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한미정상회담 (문단 편집) ===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width=40]] === * 한미 정상회담 브리핑에서 대만과 대만해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만의 평화를 옹호하는 언급이 나오자 대만은 반색하였다.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이 동아시아 동맹국과 가진 두 차례의 정상회담에서 연속해서 대만이 언급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522150702667|#]] 대만 외교부도 트위터를 통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데 대해 우리의 감사를 표한다. 우리는 안전하고 역동적이며 번영하는 인도ㆍ태평양 지역을 위해 미국, 한국,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https://twitter.com/MOFA_Taiwan/status/1396018735211708418|#]] (출처: 경향신문[[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3076181|#]]) * 웡뤼중(翁履中) 텍사스주립대교수는 24일 대만 TVBS와 인터뷰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양국 간 협력은 대만 반도체 산업에 충격을 줄 수 있다”면서 “대만 정부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고 보호해 1위 자리를 지켜내고, 미국과도 관련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 대만 월간지 메이리다오 온라인판은 25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대만과 일본에 주는 최대 경고는 한국이 자국의 반도체 기업과 과학기술, 군사 조건을 이용해 대만과 일본을 밀치고 앞서 나갔다는 것”이라고 했다. * 쩡즈차오(曾志超) 중화경제금융협회 부사무총장은 25일 연합보에 실린 ‘대만은 황금더미에 앉아있는 거지인가’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미국이) 대만을 반중국 전선의 선봉으로 내세워 중국으로부터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데, 정작 백신 제공 등 미국이 대만에 주는 실질적 혜택은 한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대부분 주문생산방식(파운드리)으로 반도체를 제조하고 있고,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가 점유율 55%, 한국은 18%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미국은 한국을 포섭하기 위해 물고기(백신)를 먹이고, 낚시대(백신 위탁생산)까지 내주고 있는데, 반도체 산업의 이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대만은 황금더미에 앉아있는 거지 꼴”이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